전세, 월세, 에어컨 고장, 수리비 부담은 누가 할까?

전세, 월세, 에어컨 고장, 수리비 부담은 누가 할까?

35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는 더운 여름이지만 살고 있는 집 에어컨을 점검하고 가동할 때입니다. 겨울에 입주한 전세계약 임차인의 에어컨에서 냄새가 난다고 A/S를 신청했다고 합니다.이때 누가 수리비를 부담해야 하는지 같이 궁금하시더라고요.임대주택 전·월세 계약한 집의 #에어컨 수리비 부담은 누가 할까요? 치울게요.

전원 원룸을 이사했는데 에어컨 날개가 고장나 먼지가 너무 심해 힘들다는 세입자들의 하소연입니다.또 고장이 나서 수리비가 몇 십만원이 나와 임대인이 고칠 수 없다고 했을 때 수리하지 않고 그냥 살아도 되는지 등의 질문입니다. 세입자와 집주인의 수리비를 놓고 갈등이 많은데요. 집주인은 집 상태를 유지할 의무가 있다

세입자가 거주하는 동안 집 상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해야 합니다.즉, 임차주택 시설물에 대한 책임은 주인에게 있습니다.여기서 말하는 시설은 집에 대한 시설로 천장 누수, 보일러, 집 배관, 수도 등과 함께 옵션까지 포함합니다.원룸이나 오피스텔 등은 기본 옵션으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스타일러, 붙박이장 등 기본적으로 있는 집이 많습니다.옵션이 고장난 경우 수리비는 세입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집세 월세 에어컨 수리비

옵션에 있는 #에어컨 고장이면 임대인 부담 바람이 시원하지 않습니다.에어컨에서 물이 떨어져요.에어컨을 켜면 냄새가 납니다.등 세입자들이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주 물어보는데요. 노후화로 인해 가스를 충전해야 하거나 물이 떨어지는 등의 고장일 경우 집주인이 부담해야 합니다.시설물 수리비 부담은 전세, 월세와 동일하게 적용합니다.전세는 임차인이, 월세는 집주인이 수리비를 부담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현지 상태로 거주하고 나가면

 

가을이나 겨울에 입주하는 임차인은 에어컨의 작동을 개의치 않고 이듬해 여름에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상기의 사례처럼 이사 후 이듬해 여름에 고장의 얘기를 했지만 들어오는 사람이 고쳐야 한다, 들어올 때 문제가 없어서 고칠 수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이때 임차인도 내 돈을 들여서 수리하는 것을 싫어하죠.또 곧게 지내고 그냥 나와도 될까?집주인이 전세금을 그냥 줄지 걱정이 되는 일이 있습니다.거주 중에 고장인지, 노후화에 따른 고장인지 원인을 파악하고 임대인에 요청할 것을 추천합니다.수리하지 않고 퇴실할 경우 사용자의 과실 또는 관리 부실로 수리비를 청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에어컨 청소비 부담은 누가?노후화에 따른 고장이나 작동이 되지 않는 것은 임대인이 부담합니다만, 거주 중에 청소를 하지 않아 생기는 원인은 거주하는 세입자가 에어컨 수리비를 부담해야 합니다.다만, 입주하기 전에 노후화하고 먼지가 많이 쌓여서 청소가 필요한 때에는 종종 임대인과 협의하고 부담을 상담할 수 있습니다.실제로 지난해 1년 된 오피스텔인데, 겨울에 임차인이 입주하고 올해 여름 에어컨을 가동했지만 냄새가 심해서 애프터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기존에 살고 있던 세입자가 동의 없이 고양이를 기르고 털이 잔뜩 들고 바람도 시원하지 않고 그에 따른 냄새가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이때 현재 사는 세입자는 청소비를 부담한 것이 억울할지도 모릅니다만.기존 임차인을 찾아 물어보지도 못하고 세입자가 부담했습니다.라는 식으로 협의할 수 있습니다.에어컨 리모콘의 고장이 잘 되지만 리모콘 때문에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 때도 누가 고쳐야 할지 의견이 갈릴 수 있지만 리모컨의 고장 등은 소모품으로 임차인이 고치기 하나 구입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변기, 형광등, 수도꼭지, 문고리, 리모컨 등은 작은 결함으로 소모품으로 거주하면서 직접 수리해야겠어요.거주 중에 곰팡이가 낄 경우 세입자도 임차 주택을 내 집처럼 관리할 의무가 있습니다.에어컨에 곰팡이가 난다면 노후에 따른 것인지, 관리 실수에 의하는 것인가에 의해서 책임이 바뀝니다.수리 기사에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사용 부주의로 인한 곰팡이다면 수리비는 임대 부담이 됩니다.https://cdn-pro-web-218-157.cdn-nhncommerce.com/hsboxtr1592_godomall_com/data/goods/10/08/24/1000000095/1000000095_detail_032.jpg

기존 세입자가 두고 간 에어컨은 누가

가전 등은 집주인이 나오는 세입자에게 구입하는 경우도 있으며, 임차인끼리 협의하고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때도 수리비 부담으로 분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옵션이 없는데 사용한다면 기존 임차인이 두고 간 에어컨 등 가전에 임대인은 신경을 안 쓰고 수리비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넣을 경우도 있습니다.또 단서가 없어도 그대로 쓰면 사용하는 경우는 옵션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임차인이 직접 해결해야 합니다.퇴실할 때에 놓고 가도 안 됩니다.임대인이 기존의 셋집명으로부터 받아 관리하면 원룸 전단 등 임차 주택 임차인이 사용하던 가전을 구입하고 다음 세입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이때는 임대인이 관리하는 옵션이 되므로, 고장 난 에어컨 수리비는 임대인이 부담합니다.

더워지기 시작하는 여름 #전세 에어컨을 점검하시고 작동하지 않거나 시원하지 않을 때 임대인과 협의하여 수리하여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전월세 #옵션수리비 #전세집수리비 #월세집수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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