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에는 모두 어디로 갑니까?저는 우선 1차전으로 강원도에 다녀왔어요.이제 바닷가에 물놀이 나오신 분들이 많아서 저도 합류해서 재밌게 놀았는데요.이번에 신고 간 클로그 슬리퍼 완전 대박났어요!
배낭 메고 버스 타고 가는 일정이라 무조건 운동화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짐도 많은데 물놀이할 때 신을 슬리퍼를 따로 만들기엔 짐이 너무 많아 미리 준비해 둔 통굽 신발을 꺼내 신었는데 어머! 정말 발이 편한 샌들이라 1박 2일 버스 여행도 문제없고 너무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정키 바운서 크로그 샌들 뉴욕 양키스 230-290(10단위) MLB로 정말 가볍고 편하게 잘 제작되었습니다.그만큼 이미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이번 여름방학 1차전은 대중교통을 타고 서울에서 강원도 동해까지 가기 때문에 무거운 배낭을 메고 다닐 일이 정말 많았는데, 발이 가벼운 샌들 덕분에 밤늦게 숙소로 돌아가도 덜 피곤했습니다.
이번에는 물놀이도 하고 서핑도 즐겼어요.어디에나 코디하기 좋은 크로그 슬리퍼로 평상복은 물론 정장에도 너무 잘 어울려서 이번 바캉스 동안 이 신발 하나면 다 오케이! 하고 다녔어요.물에 젖어도 괜찮은 소재로 INJECTION EVA로 어퍼와 창문을 형성하여 착화시 폭신폭신함은 물론 발에 착 감기는 듯한 탄탄한 착용감까지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부드러운 샌들 느낌의 스니커즈라는 느낌이 강하고 다리 전체를 커버해주기 때문에 오래 걸어도 편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앞쪽 양쪽에는 펀칭된 부분이 있어서 그쪽에 통풍이 잘 돼서 한여름에도 쾌적함을 더했고, 또 바다나 계곡 등에서 물놀이를 할 때도 물이 쏙 빠져주기 때문에 더 편하게 신을 수 있었습니다.
측면 팀 로고로 MLB의 개성이 살아있습니다.제가 선택한 뉴욕 양키스 외에도 총 5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어 올 여름 유행 요소 중 하나인 크로그 슬리퍼를 준비하려는 분들에게 선택권이 매우 높습니다.같은 뉴욕 양키스 팀 로고의 오프 화이트도 깔끔한 매력이 있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고 그린 역시 개성이 넘치니 홈에서 다른 색도 꼭 살펴보세요.
볼륨감 있는 미드솔이 적용돼 키높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통굽 신발이라 평소 발뒤꿈치가 큰 신발을 선호하는 사나엘라에게도 딱이었습니다.그러면서도 쿠션감이 정말 넘쳐요.딱 신으면 포근한 감촉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게다가 가벼움까지 있다는 것!제가신는 240mm의 경우 반다리 211g!! 정말 가볍고 너무잘만들어 여름휴가가는분들에게 사랑받는 통굽 슬리퍼입니다.
물놀이를 할 때는 맨발로 신고 놀았어요.평소에는 이런 양말을 신고 다녔습니다만, 아무래도 어울리고 코디의 폭도 넓습니다.뒷부분에 걸리는 부분도 아주 튼튼합니다.저 같은 경우는 굽이 얕고 평소에 슬링백 신발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 크로그는 정말 다리를 단단하게 잡아줘서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태양이 강한 곳에서는 고급스러운 반광의 느낌이지만, 그늘에서 보면 또 부드러운 무광처럼 보이는 이중적인 매력도 있는 청키바운서 크로그 샌들.
사이즈가 10 단위이고 5 단위로 신발을 신는 분들은 조금 고민이 되실 것 같은데 딱 맞는 게 괜찮으시면 1 사이즈 다운하시고 저처럼 양말 같은 거 신으시면 1 사이즈 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가장 좋은 방법은 오프라인 MLB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고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HIP & COOL SUMMER MLB 청키바운서 #MLB청키바운서 #MLB클로그 #MLB플립플랩 #MLB슬라이드www.mlb-korea.com
이번 여름 여행에서 신발을 갈아 신은 샌들을 찾으신다면 위 홈에서 다른 디자인까지 계속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MLB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