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폴드는 폴더블폰 시장에서 선을 그어버린 제품이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바로 갤럭시 폴드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다. 삼성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 접히는 디스플레이의 시작을 열게 한 갤럭시 폴드1이다.
갤럭시 폴드는 185.1mm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새로운 복합 폴리머 소재를 사용해 유연하게 접히고 두께는 얇은 디스플레이를 선보였으며, 이처럼 혁신적인 기술이 만나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탄생시키게 됐다.
힌지는 부드럽게 접혀 펴져 마치 책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나 역시 갤럭시 폴드를 사용하다가 큰 화면으로 콘텐츠를 감상하는 것이 매우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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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색상은 2가지로 실버 컬러와 블랙 컬러가 있다. 모두 특별한 마감처리가 돼 빛에 의해 반사됐고, 이때 컬러가 조금씩 달라지는 우아한 디자인을 겸비했다.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한 손에 가볍게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를 가지며, 한 손으로 디스플레이를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디스플레이 크기가 작아 한 손 사용 시 유리하다. 게다가 밖에서 접은 상태에서 어떤 작업을 하고 다시 갤럭시 폴드를 펼쳐 작업을 이어갈 때 그 과정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화면이 넓다는 것은 바로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고 생각한다. 세 가지 일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것이 바로 갤럭시 폴드이며, 갤럭시 역사상 처음으로 세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한다.
갤럭시 폴드에는 6개의 카메라가 탑재돼 있어 어떻게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도 바로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디스플레이가 넓어지고 접히는 폴더블폰이라는 특징을 가진 만큼 각 부분에 배터리가 탑재돼 있다. 듀얼셀 배터리는 효율적으로 작동한다는데 덕분에 갤럭시 폴드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삼성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혁신을 보여준 제품이 바로 갤럭시 폴드였고, 정말 역대급 스마트폰이었다. 지금 생각해도 갤럭시 폴드는 전설적이었지만 그동안 스마트폰이 다 거기였다고 생각한다면 이번 기회에 갤럭시 폴드로 변경해보는 건 어떨까 싶다.
갤럭시 폴드 사양이지만 스냅드래곤 855가 탭재돼 4235mAh 배터리를 갖고 있다. C타입으로 충전을 해 지문인식과 얼굴인식으로 생체인식이 가능한 모델이기도 하다. 삼성의 진정한 프리미엄 플래그십 모델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다.
내가 자주 방문하는 커뮤니티에서는 갤럭시 폴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라고 한다. KT 모델 가격이 10만원대로 떨어졌다는데 이번 기회에 삼성 폴더블폰으로 옮기고 싶다면 이번 프로모션을 유심히 봐달라. 링크는 아래에 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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