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우산 파인뮤제오 깨끗한 장우산 추천

모두 집의 현관 아래에 종류별로 우산은 놔두는 편이다.긴 우산, 두단 우산, 미니 우산, 일회용 우산 등 등…아직 가져가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사게 된 우산도 있고, 무겁지만 크고 내구성이 좋은 우산도 있고, 적당한 크기와 무게를 가진 1단의 우산도 있고 가족별로 선호하는 우산도 그만큼 다른 것 같습니다.(우리 집 뿐이에요?)나는 계속 중, 고등 학교 때도 그렇고, 비가 오면 항상 1단의 우산을 들고 다녔다.3단의 우산이 운반에 편리하고는 있다.그러나 비 예보가 있고 예비용으로 준비하지 않으면 이미 비가 오면 항상 1단 우산, 긴 우산을 쓰고 있었다.3단이 역시 긴 우산에 비하면 미흡이기도 하고..그냥 1단의 우산을 좋아하고 항상 쓰던 거 같애?!그래서 전용 1단 우산이 있는데…보통 우산을 살 때는 지하 상가에서 우산을 파는 곳에서 많이 샀다고 생각한다.3단보다 튼튼하고 1단을 샀지만 한 기술에서 전문적으로 만들어진 우산은 아니었다.아무래도 엄청난 태풍이 오는 날에는 부서지밖에 안 되는 것은 사실.그런데 이번 파인 뮤제 오라는 곳에서 정말 튼튼한 우산을 쓰게 되었는데…다른 긴 우산과는 차원이 달랐다.(평생 우산만 만들어 온 업체와 협력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우산도 택배할 수 있다니 신기했던 혼자.요즘들어 커피도 집앞에 배달되는 시대에 못하는게 어디있을까 싶은데 내가 중학생~고등학생때인가.. G마켓 같은 쇼핑몰처럼 전자상거래가 막 시작된 시점이라 은행에서 무통장 입금을 다녔지만 우산은 무조건 오프라인으로 샀던 기억이 난다.아마 지하상가에서 언니랑 자주 가던 우산집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알고보니 벌써 그때도 온라인에서 우산을 팔고 있었을지도.. (어쨌든 택배는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왔다.).파인뮤제오 장우산은 색깔이 정말 다양했는데.. 보통 제 스타일은 올리브 그린이었을 텐데, 그때 이 바닐라 컬러가 너무 눈에 들어와서 홀린 듯 선택했다.깔끔한 색감의 파스텔 컬러부터 어두운 컬러까지 총 8가지 색상이 준비돼 있는데다 깔끔해 그 중 하나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색은 없을 정도였다.

처음에 펼치기 전에는 약간 오렌지색도 도는 게 내가 생각한 색 아닌가? 라는 생각이 스친 찰나, 펼치니 상세 페이지에서 본 그 색이었다.(형광등 아래라서 그렇게 보인건가?!) )크레파스에 상아색이라는 컬러, 바로 그 색감!전혀 특이한 색이어서 더 마음에 든다.

먼저 펼치기 전에는 일반 1단 우산, 장우산 같지만 펼치면 크기가 꽤 크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그리고 보시는 것처럼 파인뮤제오의 장우산은 프레임이 다른 우산보다 매우 촘촘하다.세어보면 프레임이 16개나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많은 프레임을 지탱하는 지지대가 3중으로 되어 있어 매우 튼튼하고 튼튼해 보였다. 튼튼한 우산이라고 할 수 있는 근거가 이렇게 있다고 한다.그리고 프레임과 지지대만 견고하면 우산의 역할이 모두 끝나지 않는다.방수가 정말 중요한데.. 고밀도 3중 나일론에 특수 코팅까지 더해져 완벽한 방수가 된다고 한다.

비가 와서 개봉기는 집에서 찍어봤고, 햇볕이 드는 날 밖에 가지고 와서 찍어봤다.

파인뮤제오의 장우산은 튼튼한 우산답게 손잡이와 다른 마감 부분도 튼튼해 보였다.

자동 버튼으로 눌렀을 때, 하면 부드럽게 잘 번졌다.

위에도 말했듯이 16개의 초고강도 강철 프레임과 3중 지지대가 정말 견고해 보이지 않나요..! 장마가 끝나면 나중에 태풍이 오겠지만… 매일 출근, 등교해야 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은 거의 필수로 가져야 할 우산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브랜드 로고가 없어서 너무 예쁘다.뭐, 예쁜 로고가 있으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일반 로고 우산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차라리 없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그런 의미에서 파인뮤제오 장우상은 로고가 없고 오히려 색감이 더 잘 살아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다.밖에서 보니까 연한 파스텔 노란색으로 예쁘더라.

그리고 처음 펼쳤을 때 ‘오, 좀 크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유로웠다.102cm 크기로 정말 써보니 여자인 나를 기준으로 둘이 써도 전혀 좁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집에 있던 다른 1단 우산과 비교하면 정말 조금 더 큰 사이즈네요.하지만 무게는 400g으로 가벼운 편이었다.크기는 크지만 무겁지 않기 때문에 좋고, 커플은 이 우산 하나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

내가 쓴 거 찍어줄 사람 없어 엄마한테 모델 부탁해서 찍은 사진ㅋㅋ 진짜 오른쪽으로 한 명 더 들어가도 될 만큼 공간이 넉넉하고 뒤쪽으로도 잘 막아주고 학생분들 책가방 보호도 된다.

1개 가격도 세일이니 가격도 합리적이고 여러개 구매시 더욱 할인이 된다고 하니.. 커플, 가족, 친구 등 우산이 필요하신분들과 함께 구매하시면 합리적으로 소비될듯!!여러분, 여름 장마, 태풍에 대비하여 튼튼한 우산을 찾으신다면 파인뮤제 오장우산 한번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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